층간소음은 어떻게 막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닥 차음재에 관하여 '시공'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닥 차음재

 

 

바탕면 정리

 

벽체와 슬래브 인접부위가 돌출되지 않도록 골조공사시 수평조절목 고정을 철저히 한다

= 대부분의 차음재는 공동주택에서 사용하고, 알폼사용시 크게 틀어지지 않아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나, 가네가 틀어지면 이상이 생깁니다.

 

층간 바닥충격음 완충재가 바탕면과 틈새 없이 평활하게 설치될 수 있도록 바탕면의 요철부위, 벽체와 슬래브 조인트 돌출부위 및 거푸집 틈새를 통해 흘러나온 모르타르 및 콘크리트 찌꺼기 등을 깨끗이 제거한다.

=골조 청소 전 바로 투입하여 바닥면을 정리하는게 가장 좋다. 일반적으로 그렇게 하기 힘들다. 기포 타설전 1차적으로 정

리 및 청소하고 돌출부위 체크하여 정리시키는게 대부분

 

평활작업이 어려운 요철면이나 패인 부위는 고운 모래를 사용하여 고름질 한다.

=반대로 골조면이 움푹 들어가 있거나, 살짝 구배가 있다면 모래로 평탄화 작업을 한다.

 

작업전 청소시 바닥에 고인 물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도록 한다.

=별도 적고자 하는 내용 없다. 경험이 없음.

 

온돌미장 모르타르의 레벨을 공사 개시 이전에 전체 벽면에 정확히 표시한다.

=방통 레벨 먹을 놓으면 바탕충격음 시공 근로자가 측면완충재를 먹에 맞추어 부착한다. (바닥이 타일마감인 세대는 방통레벨 먹 놓는 것에 신경은 써주어야한다.)

 

벽체 하부 측면완충재 시공

 

 

 

 

거실에 면하는 욕실문틀하부의 방수마감 및 pvc분합 하부를 수직으로 사춤, 미장하여 측면완충재가 뜬바닥 구조를 형성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 pvc 분합하부 사춤이 침하되어 밟았을 때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확인한다.

=창호 하부 사춤시 사면으로하면 측면 완충재가 벽면에 밀착하여 문선에 닿기 어려워짐, 해당 면을 수직으로 사춤한다.

 

측면완충재의 시공은 골조 및 미장벽체, 경량벽체, 합지벽체, 분합 하부 등 실 전체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재료특성상 분절된 부분의 접착제가 떨어져 탈락되는 경우가 있으며, 상시 패트롤하며 탈락되는 상태를 방지해야한다.

 

석고보드 하부는 슬래브 바닥에서 30mm 이내로 이격하여 측면완충재 부착면을 확보한다.

=측면완충재가 석고보드에 부착해야되는데 부착 면적이 줄어들면 탈락 위험이 있음.

 

경량벽체 하부의 기포콘크리트 유입으로 인한 음교현상방지를 위하여 모든 경량벽체 석고보드 하부에도 측면완충재를 시공하여 완전한 뜬바닥 구조가 되도록 시공한다.

=방과 방 사이의 경량벽체에도 측면완충재를 시공하여 칸막이 벽체 하부로 소음이 전달되는것을 방지하는 것을 뜻한다.

 

측면완충재는 10mm 이상의 pe발포 form을 사용한다.

=후면 접착처리가 되어 있는 가교타입의 pe form이 붙어있다. 양면테이프 같은 자재에 후면을 벗겨내어 붙이도 보면 된다.

 

기포콘크리트의 타설 레벨을 알 수 있도록 마감선이 표현된 측면완충재를 사용한다.

=레벨에 맞추어 차음재를 설치하면 차음재에 선이 있는 완충재가 있다.

 

기포 및 온돌미장 모르타르 타설시 측면 완충재 탈락하자 방지를 위해 벽체하부와 완충재 사이를 견고히 접착한다.

=접착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얘기가 나오네요, 관리 포인트 입니다.

 

측면완충재의 설치높이가 낮을 경우 모르타르 덮임으로 인한 음교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먹선에 맞추어 정확하게 시공해야하며 측면완충재 상단이 모르타르에 덮히지 않도록 주의하여 시공한다.

=설치 높이, 부착에 대한 내용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벽체 코너부위를 절단 없이 시공하는 경우 완충재의 복원력으로 인하여 들뜨거나 틈새가 발생하지 않도록 코너부위를 절단하고 절단면은 테이프로 단단히 고정한다.

=아웃코너는 바짝 잡아당겨서 시공하여 부착하면 되나, 인코너쪽이 들뜨는 경우가 많아서 해당하는 내용이다.

 

 

바닥완충재 시공

 

 

 

완충재를 슬래브 바닥면과 밀착시켜 깔고, 이음부위는 밀착 후 테이프를 붙여 틈새가 발생되지 않도록 한다.

=틈새로 기포의 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한다.

 

바닥완충재 사이에 틈새가 발생하여 기포콘크리트 타설시 수분이 슬래브 바닥에 침투하여 향후 습기로 인한 하자 원인이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위와 같은 내용

 

바닥완충재 시공전 우수로 인한 바닥 물고임이 없도록 관리를 철저히 한다.

=위와 같은 내용 그만큼 틈새를 막는게 중요하다.

 

기포콘크리트 타설 직전 우수에 의한 침수시에는 완충재를 걷어내고 고인 물을 완전히 제거, 건조 후 완충재를 재설치한다.

=위와 같은 내용이다. 우수에 의한 침수를 겪어보지 못했지만, 심각함을 인지하겠음.

 

 

온수분배기 주변과 배관이 통과하는 부위는 바닥완충재를 정밀하게 절단하여 마무리한다.

=애매하게 남거나(우레탄폼 과다) 애매하게 높거나(기포,방통 두께 부족) 되지 않도록 관리

 

완충재 시공 전 완충재 하부의 수분을 배출시킬 수 있는 통기판을 설치한다. 고인물이나 다량의 물은 통기판으로 처리가 되지않기 때문에 위와 같이 완충재를 걷어내어 제거하여야 한다.

=자재 반입시 확인

 

완충재의 들뜸이 심할 경우 패인부위 고운모래를 이용하여 고름질을 하고 완충재의 크기를 분절하여 들뜸을 조정한다.

필요시 완충재 상부에 고정판을 타카핀 또는 콘크리트 못으로 슬래브 바닥면에 고정한다.

=바탕면정리를 잘해야함. 후속공정으로 갈 수록 일이 힘들어짐, 콘크리트못 잘못박으면 cd관 파손으로 인하여 하자우려

 

기포콘크리트 타설시 들뜸 예상부위는 고정판과 타카핀, 32mm 이하의 콘크리트 못을 적용하여 슬래브 매립배관이 파손되지 않도록 하며 콘크리트 못을 통한 음교현상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사용위치를 최소화 한다.

=매립배관 파손에 대해서 주의하여야 한다.

 

바닥 완충재 깔기 시공 후, 완충재의 시공이 불가능한 부위는 우레탄 폼을 이용하여 밀실하게 충진한다.

=설비 배관상부 부분, 분배기 주변, 합지벽 하부 등

 

사춤용 우레탄 폼은 기포콘크리트의 음교현상으로 인한 완충효과 감소부위가 없도록 시공한다.

=필요한 곳에 우레탄 폼을 쏠때에는 적정량을 쏴서 소리가 전달되는 현상이 없도록 한다.

 

시공이 끝나면 쓰고 남은 자재는 모두 청소정리하고, 발생된 폐기자재는 시공업체에서 회수하여 처리하도록 한다.

=작업 후 정리정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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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작업도 바탕면정리가 기본이다. 기본에 충실하자!